KT 위즈 내야수 듀오, 심우준과 권동진의 전역 및 복귀
KT 위즈 내야수 듀오, 심우준과 권동진의 전역 및 복귀
1. 선수 개요
심우준
- 출신: 경기고
- 드래프트: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특별 14순위
- KT 위즈 활동:
- 주전 유격수: 2015-2022 (8시즌 연속)
- 2021시즌: 139경기, 타율 2할6푼8리, 6홈런, 팀 통합우승 기여
- 2022시즌: 안정적 공수 활약,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기여
시즌 |
경기 |
타율 |
홈런 |
타점 |
도루 |
2021 |
139 |
.268 |
6 |
- |
- |
2022 |
- |
- |
- |
- |
- |
- 상무 활동:
- 첫해: 64경기, 타율 2할1푼3리, 1홈런, 24타점, 8도루
- 올해: 44경기, 타율 2할8푼7리, 2홈런, 13타점, 14도루
시즌 |
경기 |
타율 |
홈런 |
타점 |
도루 |
2023 (첫해) |
64 |
.213 |
1 |
24 |
8 |
2024 (올해) |
44 |
.287 |
2 |
13 |
14 |
- FA 자격: 2022시즌 마치고 FA 자격 획득, 군 입대 문제로 권리 행사 보류
권동진
- 출신: 세광고, 원광대
- 드래프트: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5순위
- KT 위즈 활동:
- 첫해: 86경기, 타율 2할5푼4리, 1홈런, 6타점
- 한국시리즈 우승: 데뷔 첫해 우승반지 획득
시즌 |
경기 |
타율 |
홈런 |
타점 |
2021 |
86 |
.254 |
1 |
6 |
- 상무 활동:
- 첫해: 52경기, 타율 2할4푼4리, 1홈런, 18타점
- 올해: 14경기, 타율 2할5푼, 3타점
시즌 |
경기 |
타율 |
홈런 |
타점 |
2023 (첫해) |
52 |
.244 |
1 |
18 |
2024 (올해) |
14 |
.250 |
- |
3 |
- 부상: 올해 3월 무릎 부상 후 수술, 현재 상태 회복
2. 복귀 후 상황 및 전망
감독 코멘트
- 이강철 감독: "팀에 합류해서 경기하는 걸 직접 봐야겠지만, 발이 빠른 멀티 내야수 2명이 돌아온다는 건 팀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내야수 출신 대주자가 없었는데 폭넓게 뎁스를 활용할 수 있을 거 같다."
- 주전 기용: "둘 다 내야 한 자리에 들어온다는 보장은 없다. 두 선수가 온다고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이 얼마나 오르겠나. 수비, 주루에서 운영이 편해질 뿐 좋은 백업 선수가 돌아온다고 보면 된다."
김상수의 활약
- FA 계약: 4년 총액 29억 원
- 올해 성적: 69경기, 타율 2할5푼5리, 4홈런, 27타점
- 예상 역할: 심우준은 당분간 김상수의 백업 담당 예상
시즌 |
경기 |
타율 |
홈런 |
타점 |
2024 |
69 |
.255 |
4 |
27 |
3. 2루수 포지션 문제
박경수 은퇴 임박
- 천성호: 초반 타격 1위 등극 후 급격한 페이스 저하 및 불안한 수비로 익산행
- 오윤석: 최근 2루에서 안정감
- 신예 내야수: 박민석, 이강철 감독의 눈도장, 1군 콜업
- 백업 자원: 신본기, 장준원, 이호연 등 경쟁 예상
선수 |
포지션 |
최근 성적/상황 |
천성호 |
2루 |
초반 타격 1위, 이후 페이스 저하 |
오윤석 |
2루 |
최근 안정감 있는 수비 |
박민석 |
2루 |
이강철 감독의 눈도장, 1군 콜업 |
신본기 |
백업 |
경쟁 예상 |
장준원 |
백업 |
경쟁 예상 |
이호연 |
백업 |
경쟁 예상 |
4. 결론
- 심우준과 권동진: 군 복귀 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대 전의 입지 되찾아야
- 팀 기여도: 두 선수 모두 팀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