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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락 소식 및 분석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세가 무섭게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다시 급락했습니다. 앞서 2억설, 4억설을 제기하던 그간의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시세
- 12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8074만 원
- 빗썸 거래 중 가격: 8064만 원
최근 동향
비트코인은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미국 CPI와 금리 전망
- 미국 6월 CPI:
-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 (전문가 전망치인 3.1%보다 낮음)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인하 가능성: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확률 92.7%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금리인하를 할 때가 무르익을 것"이라며 "미국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률 2%로 가는 길에 있다"고 언급.
전문가 분석
- 크립토퀀트:
- "비트코인 급락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2021년 여름 약세장이 반복될 가능성 큼"
- 훌리오 모레노 크립토퀀트 리서치 책임자:
- 비트코인이 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 전에 대규모 조정을 받을 것으로 관측
- 비트코인 손익 지수가 365일 이동평균선 근처에 머물러 있어, 이 지수가 이평선 아래로 떨어지면 대규모 시장 조정 발생 가능성
- "2021년 5월에서 7월 사이와 11월에서 12월 사이에도 비트코인 손익 지수가 이평선 아래로 떨어지며 상당한 조정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올해도 비트코인 약세장 반복 가능성 제기.
추가 요인
- 다안 크립토 트레이더:
-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
-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판매
-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
-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
- 독일 정부는 지난 2013년 압수한 5만 비트코인을 시장에 내놓고 있으며, 채굴자들은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음.
-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
요약 및 분석
항목 | 내용 |
---|---|
현재 시세 |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8074만 원 - 빗썸 거래 중 가격: 8064만 원 |
최근 동향 | -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하락 |
미국 CPI | - 6월 CPI: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 (전문가 전망치 3.1% 하회) |
미국 금리 전망 |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확률 92.7% - 오스탄 굴스비: 금리인하 가능성 언급 |
크립토퀀트 분석 | - 비트코인 급락세 지속 가능성 언급 - 2021년 여름 약세장 반복 가능성 제기 |
훌리오 모레노 분석 | - 대규모 조정 가능성 언급 - 비트코인 손익 지수와 365일 이동평균선 관계 분석 |
다안 크립토 트레이더 분석 | -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판매, 채굴자 매도 압력,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주요 원인 |
시사점
비트코인의 최근 급락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가 악화되었으며,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판매와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을 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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