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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중 총격 테러 발생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중 총격 테러 발생

사건 개요

  • 일시: 2023년 7월 13일 오후
  • 장소: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 상황: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 테러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음
  • 저격범: 현장에서 사망
  • 피해 상황: 트럼프 전 대통령 부상, 지지자 한 명 사망, 다른 한 명 위급 상태

사건 상세

유세 중 공격

  • 공격 시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단상에 올라 연설을 시작한 지 5분여쯤 관객석 왼편에서 총성이 3~4차례 울림.
  • 상황 설명: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국경 문제를 비판하며 전광판에 불법이민자 증가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띄우고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총격이 발생.
  • 피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를 틀어막고 단상 밑으로 몸을 숙임. 총성은 이후에도 4~5차례 계속됨.
  • 비밀경호국 대응: 요원들이 단상으로 뛰어 올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에워쌌고, 이후 차량으로 호송.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응

  • 단상에서의 반응: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자신을 감싸자 자리에서 일어나 관중석을 향해 주먹을 불끈 들어 보이며 건재를 과시.
  • 차량 탑승 전 발언: 지지자들을 향해 "싸워라"라고 외침.
  • 검진: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진을 받음.
  • 부상 상황: 오른쪽 귀에 피를 흘리고 있었음.

비밀경호국 및 캠프 성명

  • 비밀경호국 성명: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안전하다는 성명 발표.
  • 트럼프 캠프 성명: 스티븐 청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괜찮다.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진을 받고 있다"고 설명.
  •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감사 인사: "이 사악한 행위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취한 법 집행 기관과 응급 대응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함.
  • 뉴욕포스트 보도: "총알이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자칫 얼굴을 맞을 수 있었다"고 트럼프 캠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

사법당국 반응

  • 사건 규정: 이번 사건을 '암살시도'로 규정.
  • 검사 설명: 버틀러 카운티 리처드 골디거 검사는 "저격범 한 명이 사망했다"고 설명.
  • 현장 상황: 지지자 한 명도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위급한 상태.
  • 경찰 조치: 저격범이 있던 장소에 범죄현장 테이프를 붙인 뒤 봉쇄.

정치권 반응

  • 조 바이든 대통령 반응:
    • 초기 브리핑: 수사당국으로부터 초기 브리핑을 받은 뒤 "난 그가 안전하고 잘 있다고 들어서 감사하다"며 "그와 그의 가족, 유세에 있었던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설명 발표.
    • 폭력 규탄: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
  •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성명: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생각하고 기도한다. 단호한 법 집행 대응에 감사하다"며 "어떤 종류의 정치적 폭력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내용 발표.
  • 조쉬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성명: "정당이나 정치 지도자를 표적으로 삼는 어떤 폭력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펜실베이니아주나 미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성명 발표.
  • 트럼프 주니어 반응: 엑스(X)에 사건 사진을 올리고 "아버지가 미국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적음.
  • 스티브 스칼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정치적 폭력을 위한 자리는 결코 없다"고 언급.

표로 정리

구분 내용
사건 일시 2023년 7월 13일 오후
장소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상황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도중 총격 테러
저격범 현장에서 사망
피해 상황 트럼프 전 대통령 부상, 지지자 한 명 사망, 다른 한 명 위급 상태
유세 중 공격 연설 시작 5분여쯤 총성 발생 (3~4차례)
비밀경호국 대응 요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에워싸고 차량으로 호송
트럼프 전 대통령 반응 단상에서 주먹을 불끈 들어 보이며 건재 과시, "싸워라" 외침
검진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진 받음
부상 상황 오른쪽 귀에 피를 흘리고 있었음
비밀경호국 성명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안전하다는 성명 발표
트럼프 캠프 성명 스티븐 청 대변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괜찮다고 설명
트럼프 전 대통령 감사 인사 법 집행 기관과 응급 대응자에게 감사 인사
뉴욕포스트 보도 "총알이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자칫 얼굴을 맞을 수 있었다"고 보도
사법당국 사건 규정 이번 사건을 '암살시도'로 규정
검사 설명 저격범 한 명 사망
현장 상황 지지자 한 명 사망, 다른 한 명 위급 상태
경찰 조치 저격범이 있던 장소에 범죄현장 테이프를 붙인 뒤 봉쇄
조 바이든 대통령 반응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을 기원하며 테러 행위 규탄
정치권 반응 공화당 및 민주당, 정치적 폭력을 강력히 비난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성명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어떤 종류의 정치적 폭력도 용납할 수 없다는 성명 발표
조쉬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성명 정당이나 정치 지도자를 표적으로 삼는 폭력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성명 발표
트럼프 주니어 반응 엑스(X)에 사건 사진을 올리고 "아버지가 미국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적음
스티브 스칼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정치적 폭력을 위한 자리는 결코 없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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