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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MVP 후보
타자 부문
타율
- KT 위즈 윤준혁
- 타율: 0.349
- 1위
홈런
- 한화 이글스 오선우
- 홈런: 10
- 공동 1위
- 삼성 라이온즈 이창용
- 홈런: 10
- 공동 1위
타점
- 한화 이글스 임종찬
- 타점: 49
- 1위
- 타율: 0.342
- 타율 2위
- NC 다이노스 김범준
- 홈런: 9
- 타점: 48
- 홈런, 타점 모두 2위
타격 부문
타격 부문은 독주 체제가 구축되지 않고 춘추전국시대 양상을 보이고 있음.
투수 부문
상무 김윤수
-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 1위로 3관왕
- 2024 시즌 기록:
- 경기: 14경기
- 이닝: 74이닝
- 승패: 8승 3패
- 평균자책점: 2.43
- 탈삼진: 86
- 볼넷: 39
- 전역 후 삼성 합류
- 군 입대 전 볼넷이 많았으나, 안정된 제구력 보여줌
삼성 라이온즈 복귀 후 전망
삼성 감독 박진만의 평가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에 큰 보탬이 될 선수"
보직
선발 투수로 활용 계획
이유: "좌완 이승현처럼 선발로 긴 이닝을 소화하면 불펜에서 보였던 제구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현재 상황
- 삼성은 당장은 선발 보강이 필요하지 않음
- 외인 선발 2명: 코너와 레예스
- 토종 3총사: 원태인, 이승현, 백정현이 견고하게 로테이션 유지
팀 합류와 역할
- 17일 광주 KIA전부터 팀에 합류
- 당장은 불펜에 투입될 전망
- 마지막 실전 등판: 13일 퓨처스리그 SSG전 선발 등판, 3이닝 52구 던짐
- 즉시 출격 가능
김윤수는 본격적인 혹서기에 체력 부담을 덜어줄 회심의 카드로 평가됨. 원래 불펜투수였으나 상무에서 선발 투수 수업을 충분히 받고 돌아옴. 롱릴리프부터 선발, 불펜 필승조로 전환 가능한 컨버터블 자원으로, 삼성 불펜의 핵 오승환, 임창민 등 필승조와 함께 여름 승부에 큰 힘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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