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구제역에 대한 추가 폭로

“탈세보다 100배 더 심각”…쯔양 떨게 한 협박 영상

사건 배경

• 쯔양의 고백: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에게 4년간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
• 협박 증거 공개: 쯔양은 구제역에게 협박받은 사실을 증거와 함께 공개.

구제역의 협박 영상 내용

• 제보 내용: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쯔양의 탈세 방식에 대한 상세한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
• 충격적인 내용: 공론화된 탈세보다 100배 심각한 내용이 있다고 언급.
• 협박 이메일: 구제역은 쯔양에게 이메일로 영상 주소를 보내며 답장을 요구, 답장이 없으면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압박.

쯔양의 반응과 주장

• 영상 편집 이유: 쯔양은 협박 영상이 너무 길어 편집한 것이라고 설명.
• 과거와의 연관성: 쯔양은 구제역이 언급한 내용이 자신의 밝히기 싫은 과거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
• 5500만원 지급: 쯔양은 자신을 제외한 PD와 이사가 구제역과 원치 않는 계약을 맺고 5500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
• 법률 대리인의 해명: 김태연 변호사는 쯔양이 당시 회사 자금 관리·정산 내용을 알지 못했고, A씨의 뜻대로 회사가 운영되었기 때문에 구제역이 제기한 탈세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

추가 공개와 반박

• 라이브 방송: 쯔양은 약 40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제역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
• 관련 증거 제시: 영상, 이메일, 통화 녹취 등을 증거로 제시.
• 방송 결심 이유: 쯔양은 조용히 사건을 마무리하고 싶었으나, 계속되는 추측과 가족 같은 직원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공개를 결심.
• 변호사의 설명: 김 변호사는 구제역이 협박한 적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억지 주장으로 보일 수 있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

검찰 수사

• 수원지검 형사2부: 쯔양 협박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2부는 구제역과 유튜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 쯔양의 피해 고백: 쯔양은 전 남자친구 A씨에게 4년간 폭행·협박을 당했고, 최소 40억 원을 뜯겼다고 고백.
• 구제역의 입장: 구제역은 쯔양 측의 리스크 관리 용역을 어쩔 수 없이 받았다고 주장하며, 공갈·협박한 사실이 없고 부끄러운 돈은 받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

결론

쯔양과 구제역 간의 갈등은 심각한 협박과 공갈 혐의로 확대되었으며,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쯔양은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에 대한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구제역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