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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원 이용한 마약 유통 사건 요약

사건 개요

주요 내용: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이용해 필로폰, 케타민 등 시가 29억 원 상당의 마약을 유통한 일당 27명이 경찰에 붙잡힘.
주범: 국내 총책 박모(33, 여), 해외 총책 김모(35, 남, 필리핀 소재).

범죄 활동

범죄 유형

보이스피싱, 마약 유통, 밀반입.

보이스피싱 수법

  • 중계기 580대 설치, 관리.
  • 주식 리딩방 운영 등.
  • 수사기관 사칭으로 81명 피해자에게서 약 11억원 편취.

마약 유통

  • 2023년 11월부터 시작.
  • 현금인출책, 카드수거책을 마약 운반책, 밀반입책으로 전환.
  • 필리핀에서 1.5kg씩 마약 밀반입, 19만명분 상당의 마약 유통.
  •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전달.

검거 및 수사

검거 인원

27명 검거, 17명 구속.

압수 물품

  • 필로폰 860g.
  • 케타민 1193g.
  • 엑스터시 252정.
  • 시가 9억8000만원 상당.

수사 과정

  • CCTV 추적, 휴대전화 메신저 대화 분석, 통신수사 등.
  • 1년간 체포영장 약 300회 발부.

추가 정보

조직 운영 방식

  • 자금세탁 조직, 대포폰 유통조직 등 역할별 조직 구축.
  • 범죄 수익 극대화를 위해 다종 범죄 가담.

국제 공조 수사

  • 해외 총책 김모 씨 검거를 위한 국제 수사 공조 예정.
  • 국내 총책 박모 씨 계좌에 대한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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