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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규모 3.1 지진 발생
오늘(7일) 새벽, 충북 충주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시민들이 긴급재난문자로 인해 놀랐습니다.
현재까지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1. 지진 발생 개요
- 발생 시각: 2월 7일 새벽 2시 35분경
- 진앙지: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
- 지진 규모: 3.1 (초기 4.2에서 수정됨)
- 진원의 깊이: 9km
2. 지진 영향과 진도
충주시의 최대 진도는 5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지진이 감지된 지역:
- 충청북도 북부
- 강원도 일부
- 경기도 일부
3. 긴급재난문자 발송
초기 지진 규모가 4.0 이상으로 추정되면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 전북, 경북, 경남 일부 지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4. 정부 대응 및 안전 조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 중
5. 지진 발생 시 안전 수칙
실내에 있을 경우
- 탁자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
- 창문 및 떨어질 위험이 있는 물건에서 멀리 떨어지기
- 흔들림이 멈춘 후 밖으로 대피
실외에 있을 경우
- 건물 외벽, 유리창, 전봇대 등에서 멀리 이동
- 넓은 공터로 대피
운전 중일 경우
-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도로 한쪽에 정차
- 차량에서 내려 안전한 곳으로 이동
6. 향후 전망 및 주의사항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여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대비해야 합니다.
지진 대피 가방을 준비하고, 가족과의 대피 장소를 사전에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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