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경정, “대형 마약 밀수 수사 외압 폭로”… 검찰 셀프 수사 논란 [매불쇼 정리]
🔍 핵심 요약
2025년 6월 11일 유튜브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한 백해룡 경정이 인천세관 마약 밀수 사건과 검찰 외압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이 발언은 대한민국 권력형 범죄의 정점을 겨냥하고 있어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 마약 300kg, 1천만 명 투약 분량?
- 사건 시기: 2023년 윤석열 정부 시절
- 수사 주체: 영등포경찰서 일반 형사팀
- 공식 발표: 적발량 74kg (역대 2위)
- 백 경정 주장: 유통 포함 약 300kg, 1천만 명 분량
- 특이점: 세관, 국정원 등 국가기관 연루 정황
“이건 단순 마약 사건이 아니라 국가기관이 개입된 복합 권력형 범죄입니다.” – 백해룡 경정
🎙️ ‘매불쇼’에서 밝힌 외압 실체
🗣️ “용산에서 지켜보고 있다”
백 경정은 세관 수사 시작과 동시에 외압이 있었으며, 고위 간부가 "용산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수사 브리핑을 중단시키고, 이후 지구대로 좌천됐다고 밝혔습니다.
🛑 수사 차단 주체로 검찰 지목
백 경정은 수사를 방해한 핵심 인물로 다음을 언급했습니다:
-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 이원석 (검찰총장)
- 송경호 (전 중앙지검장)
- 국정원, 관세청 관련자
“대통령실, 국정원, 검찰, 세관이 모두 한 줄로 움직였다.”
🧯 대검의 합동수사팀? “셀프 면죄부”
6월 10일 대검은 서울동부지검에 합동수사팀(검·경·관세청·FIU 등 20여 명)을 설치해 마약 사건을 직접 수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백 경정은 이를 명백한 이해충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외압을 행사한 검찰이 스스로 수사 주체가 되는 건 수사 방해이자 위법입니다.”
📢 특검 요구 – “진실은 특검만이 밝힐 수 있다”
- 백 경정은 현재 행정소송 진행 중
- 추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증거 공개 예정
- “이 사건은 특검 없이는 결코 밝혀질 수 없다”
⚠️ 이 사건이 중요한 이유
- 검찰의 셀프 수사로 인해 신뢰 붕괴
- 대통령실·국정원·관세청 연루 가능성
- 국가 안보와 사법 시스템 신뢰성 위기
-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자유 시험대
- 특검 도입 여부가 진실 규명의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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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이번 백해룡 경정의 폭로는 대한민국 권력 구조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입니다. 검찰이 직접 수사 주체가 되어선 안 되며, 반드시 독립적인 특검 수사가 필요합니다.
추후 열릴 기자회견에서 공개될 증거자료는 이 사건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습니다. 국민의 관심과 언론의 지속적인 감시가 절실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