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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장관 자택서 현금다발·명품 가방 발견…내란 특검 수사 집중
2025년 7월 3일 보도에 따르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택에서 고액 현금다발과 고가 명품 가방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경찰이 지난 2월 압수수색한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현재 ‘내란 특검’이 본격 수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 수사 배경 및 압수수색 개요
- 수사 기관: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 압수수색 시기: 2025년 2월
- 압수수색 목적: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
- 문제점: 현금 및 가방은 압수수색 영장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압수 불가
👜 자택에서 발견된 품목
- 5만 원권 지폐로 가득 찬 에르메스 가방
- 브랜드 미개봉 가방 포함 총 8~9점
- 경찰 수사팀: “놀랄 만큼 큰 액수였다” 진술
👤 이상민 전 장관은 누구?
이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충암고 후배이자 정치적 최측근으로 알려졌으며, 다음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비상계엄 국무회의 참석
- 계엄 해제 당시 언론 통제 지시 (단전·단수 계획 등)
🗣 이 전 장관 측의 해명
"근거도 없고 사실과 전혀 안 맞고 말도 안 된다." - 이상민 전 장관
"압수수색에 입회했지만 그런 사실은 없었다." - 변호인 측
🔎 특검은 무엇을 보고 있나?
- 복수의 경찰 관계자들로부터 현금 발견 진술 확보
- 경찰 수사팀도 참고인으로 조사
- 자금의 출처 및 사용처, 은닉 목적 등 추가 수사 확대 가능성
📈 향후 수사 및 정치적 파장
- 압수되지 못한 현금에 대해 별도 영장 재청구 가능성
- 비상계엄 및 내란 기획과의 자금 연계 가능성도 수사 초점
-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연결 고리 재조명 가능성
🔖 핵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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