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9/2, 나경원 간사 선임 공방과 ‘초선은 가만히’ 발언 논란 총정리
한눈에 보기
-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을 둘러싸고 거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 진행 과정에서 나 의원이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라고 말해 여권이 즉각 사과를 요구했고 논란이 커졌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한 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과 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접견 등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핵심: 간사 선임 절차·회의 운영 권한을 둘러싼 충돌이 ‘발언 논란’으로 확산되며, 여야 대치가 공청회 추진과 전직 대통령 관련 자료 요구 의결로 이어짐.
무슨 일이 있었나
회의 초반부터 간사 선임 안건 상정 여부로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교섭단체 추천 간사 선임을 의사일정에 먼저 올려야 한다”고 요구했고, 추미애 위원장은 ‘검찰개혁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 등 현안 처리에 착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며 회의장은 소란스러워졌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현장 중계와 보도에 따르면 나 의원의 ‘초선’ 발언 이후 여권 의원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장경태 의원은 나 의원의 간사 자격을 문제 삼았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4]{index=4}
결국 국민의힘이 집단 퇴장했고, 남은 위원들 중심으로 안건들이 의결됐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5]{index=5}
쟁점 발언 모음
나경원 의원: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회의 중) :contentReference[oaicite:6]{index=6}
추미애 위원장: “여기는 법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전투장이 아닙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7]{index=7}
장경태 의원: “간사 선임 자체에 반대… ‘초선 망언’ 사과해야.” :contentReference[oaicite:8]{index=8}
※ 현장 발언은 보도 기사·영상에 근거해 요약했습니다.
오늘 의결된 안건
| 안건 | 내용 | 비고 |
|---|---|---|
| 검찰개혁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 | 검찰 관련 법안 논의를 위한 공청회 추진 | 여야 공방 속 의결 :contentReference[oaicite:9]{index=9} |
| 서류제출 요구의 건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구치소 접견·처우 등 자료 요구 | 여당 주도로 의결 (제출기한 명시 보도도) :contentReference[oaicite:10]{index=10} |
참고: 간사 선임 문제는 이날 의사일정에 오르지 않아 계속 쟁점으로 남았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1]{index=11}
쟁점 포인트 3가지
- 회의 운영권 vs. 교섭단체 추천 관행 — 위원장 주도 운영과 간사 협의 원칙 사이 충돌. :contentReference[oaicite:12]{index=12}
- 발언 수위 논란 — ‘초선’ 발언이 의회 품격·존중 문제로 번짐. :contentReference[oaicite:13]{index=13}
- 공청회·자료 요구의 추진력 — 야당(민주당·조국혁신당) 주도로 검찰 관련 현안을 빠르게 밀어붙일 동력 확보. :contentReference[oaicite:14]{index=14}
다음 일정 체크
- 검찰 관련 공청회 개최 추진(일정 확정 시 공지 예정). :contentReference[oaicite:15]{index=15}
- 서류제출 요구에 따른 관계 기관 회신 및 추가 논의 가능성. :contentReference[oaicite:16]{index=16}
타임라인
| 시각(9/2) | 진행 | 출처 |
|---|---|---|
| 오전 | 간사 선임 안건 상정 공방 시작, 회의장 고성 | :contentReference[oaicite:17]{index=17} |
| 낮 | ‘초선’ 발언 논란 확산, 여당 사과 요구 | :contentReference[oaicite:18]{index=18} |
| 이후 | 국민의힘 집단 퇴장 → 남은 위원들 중심으로 안건 의결 | :contentReference[oaicite:19]{index=19} |
주요 근거 기사·중계: 한경(‘초선’ 발언·현장상황) :contentReference[oaicite:20]{index=20}, MBC·SBS·News1(의결 결과·퇴장 후 처리) :contentReference[oaicite:21]{index=21}, 뉴시스(간사 선임 신경전 배경) :contentReference[oaicite:22]{index=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