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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대한축구협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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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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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대한축구협회 비판
최근 박지성, 이영표, 이동국 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대표팀 감독 선정 과정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전 국가 대표 출신 유튜버 조원희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원희의 발언
- 일자: 7월 14일
- 플랫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 내용:
- "한국 축구가 혼란스러웠던 5개월의 시간이었다"
-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 선임 과정 및 박주호 선수에 대한 축구협회의 법적 대응 소식을 접하고 차마 말이 나오지 않았다"
- "대한민국 축구를 미치게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옳은 결정을 내려주시길 마음 깊이 기대하고 있다"
축구협회의 발표
- 일자: 7월 7일
- 내용: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감독을 내정
박주호의 폭로
- 내용:
- 홍 감독이 발탁된 과정이 절차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일부 전력강화위원이 외국 지도자보다 국내 축구인을 선임하도록 몰아갔다고 폭로
- 축구협회는 박주호가 비밀 유지 서약을 어겼다며 법적 대응 검토 방침을 밝혔음
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반응
- 박지성:
- "역사상 이렇게 많은 외국인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직을 원한 적이 있었나를 생각하면 아쉽다"
- "대표팀 선수들도 당황했을 것"
- "지금은 체계가 완전히 무너졌다"
- "회장이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 이영표:
- "K리그 팬들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결정"
- "이번 감독 선임 과정에서 협회가 여러 가지 행정적인 실수를 했다"
- "실수가 반복되면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 될 수도 있다"
- "어떤 전체적인 변화가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 이동국:
- "지금의 이슈에서 한 단어가 제 머릿속을 강타한다. '법적 대응'이다"
- "누구보다 노력해 온 사람에게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이천수:
- "솔직히 백날 얘기하면 뭐하냐. 얘기해도 바뀌지도 않는다"
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판은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점과 투명성 부족에 대한 불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의 향후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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