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메달 컬렉션 완성

리디아 고, 메달 컬렉션 완성!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최종 라운드 하이라이트]

경기 개요

장소: 르 골프 나시오날 올림픽 골프 코스
이벤트: 여자 골프 최종 라운드

주요 선수별 경기 내용

리디아 고

• 초반 라운드: 7번 홀에서 먼 거리의 버디 퍼트 성공. 9번 홀에서 어려운 어프로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선두와의 격차를 벌림.
• 후반 라운드: 13번 홀에서 해저드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경험으로 극복하여 두 타를 잃고 더블 보기를 기록. 18번 홀에서는 보수적인 플레이로 금메달을 확정지음.
• 최종 결과로 10언더파를 기록하며 금메달 획득. 메달 포인트로 명예전당에 오르게 됨.

양희영

• 초반 라운드: 9번 홀에서 투온에 성공했으나, 이글 시도 후 버디로 마무리. 전반에 세 번의 버디와 한 번의 보기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추격.
• 후반 라운드: 14번 홀에서 성공적으로 그린에 올렸으나, 버디 찬스를 놓침. 16번 홀에서도 버디 찬스를 놓치며 아쉬운 결과.
• 18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시도했으나 실패, 버디로 마무리하며 공동 3위로 올라감. 최종적으로 4위로 마무리.

김효주 & 고진영

• 두 선수 모두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마무리.

엔젤 라인 (독일)

• 14번 홀에서 버디 시도 후 짧게 마무리. 18번 홀에서 이글 시도 후 버디로 마무리하며 은메달 획득.

린시위 (중국)

• 메달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18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동메달 확보.

야마시타 미유 (일본)

• 14번 홀에서 이글 시도 후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권 도약을 시도. 메달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최종적으로 메달권 밖으로 밀려남.

경기 총평 및 마무리

대한민국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해설자들은 선수들의 선전과 아쉬움을 언급하며 다음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명예전당에 등재되었고,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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