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 현황과 전망
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 현황과 전망
1.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
포브스 보고: 현재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인력이 약 400만 명 부족.
사이버 보안 인력 필요성: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상용화로 인해 사이버 보안 인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
2. 기업 경영진의 인식
세계경제포럼(WEF) 조사:
- 90%의 글로벌 기업 경영진이 사이버 보안 기술과 관련 인재 부족을 경험했다고 응답.
- 71%는 사이버 보안 인재 부족 해결을 위해 즉각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응답.
3. 미국 사이버 보안 일자리 전망
미국 노동통계국:
- 2032년까지 미국 내 사이버 보안 관련 일자리가 약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이는 같은 기간 동안 미국 전체 일자리 평균 성장률(3%)을 10배 이상 웃도는 수준.
4. 글로벌 생성형 AI 사이버 보안 시장 성장 전망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 분석:
- 글로벌 생성형 AI 사이버 보안 시장이 연평균 9.4% 성장할 것으로 예상.
- 2022년 1904억 달러(약 259조 6400억 원)에서 2028년 2985억 달러(약 407조 1241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
5. 기업의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 투자
기업들의 투자 확대:
- 옥타(Okta):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 5년간 5000만 달러(약 677억 2500만 원)를 투자.
-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트위치, 페이팔, 시스코 등: 지속적으로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 계획 발표.
6. 사이버 공격의 경제적 영향
포브스 전망:
- 글로벌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이버 공격은 약 10조 5000억 달러(약 1경 4013조 3000억 원)의 비용 발생 예상.
- 기업들이 사이버 위험 완화 대책을 마련하고 사이버 복원력 전략 강화에 집중할 필요성이 커짐.
7.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연봉과 보상
미국 경제연구소(ERI):
-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의 평균 기본급은 27만 5000달러(약 3억 7200만 원).
- 성과급으로 매년 50만 달러(약 6억 8000만 원) 추가 보상.
2023년 미국 정보 보안 전문가 연봉:
- 정보 보안 분석가: 평균 연봉 12만 360달러(약 1억 6300만 원).
- 사이버 보안 관리자: 15만~22만 5000달러(약 2억 300만~3억 4800만 원).
-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보안 엔지니어: 13만~20만 달러(약 1억 7600~2억 7000만 원).
- 화이트 해커(기업 소속): 12만 5000달러(약 1억 7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