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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심근경색 위험 1.5배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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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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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 금연, 심근경색 위험 1.5배 낮춘다
연구 개요
한림대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뇌졸중 진단 후 심근경색 위험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 대상 및 분석
- 대상자: 2010~2016년 허혈성 뇌졸중 진단을 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 19만 9051명.
- 흡연자 수: 전체 환자 중 13.2%가 흡연자.
- 뇌졸중 전부터 흡연 지속: 11.3%
- 뇌졸중 후 흡연 시작: 2%
- 심근경색 발생자: 3%의 환자가 뇌졸중 후 심근경색 발생.
주요 연구 결과
- 신규·지속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심근경색 위험이 1.5배 높음.
- 금연하거나 과거에만 흡연했던 환자는 비흡연자와 위험 차이 없음.
연구 의의 및 전문가 의견
뇌졸중 후 금연의 중요성 강조. 임상의들은 뇌졸중 환자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금연 권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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