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을지부대 훈련병 사망사고 관련 논란

 

육군 을지부대 훈련병 사망사고 관련 논란

사건 개요

• 사건 발생: 육군 을지부대(12사단) 훈련병 사망
• 문제 제기: 군기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대위)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에 유포됨

신상정보 유포

• 유포된 정보: 중대장의 이름, 나이, 출신 대학, 학번, SNS 주소, 사진 등
• 온라인 반응: 유튜브, 커뮤니티 등에서 중대장의 신상과 관련된 글과 인신공격성 댓글 다수

성별 논란

• 남초 커뮤니티: “여군이 완전군장을 해본 적이나 있겠냐”, “남자였으면 이런 일 없었다” 등 의견
• 여초 커뮤니티: “남자들끼리 있는 군대라 사고 발생”, “중대장 성별과 무관한 군 문제” 등 의견

군 당국의 대응

• 심리 상태 관리: 중대장(A씨)에게 멘토 배정, 심리 상태 관리 중
• 비판: 일부 누리꾼들 “심리상담은 죽은 훈련병의 동료들이 받아야”, “가해자만 보호” 등 반응

사고 경위

• 군기 훈련: 완전군장 상태에서 선착순 구보와 팔굽혀펴기
• 규정 위반: 완전군장 상태에서 걷기만 하도록 한 규정이 지켜지지 않음
• 부모의 증언: 점호 불량으로 40㎏ 가방 메고 3시간 벌칙, 인대 파열로 쓰러진 훈련병 이송 안 함

수사 진행

• 과실치사 혐의: 중대장(A씨)과 부중대장(중위) 민간 경찰에 사건 이첩
• 합동 조사: 민·군 합동 조사를 마친 뒤 경찰에 수사 이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