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특검 수사 현황 총정리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본격적인 수사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른바 '김건희 집사 게이트'를 중심으로 주요 기업 소환, 주가조작 관련 구속영장 청구, 총선 개입 및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집사 게이트' 관련 투자사 이번 주 조사

문홍주 특검보는 7월 15일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집사 게이트' 관련해 사모펀드를 통해 184억 원을 투자한 기관·회사들을 이번 주 소환 예정
소환 대상 기업: 한국증권금융, HS효성, 카카오모빌리티, 키움증권

또한, 특검은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 모 씨'에게 즉각 귀국해 수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씨의 배우자 역시 특검에 연락처를 밝히고 출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삼부토건 주가조작 핵심 피의자 구속영장 청구

특검은 삼부토건 관련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핵심 피의자 1명에 대해 오늘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총선 공천 개입 의혹…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총선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특검은 현재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국토부 등 10곳 압수수색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는 오늘 하루 동안 국토교통부 및 용역업체 등 총 10여 곳을 상대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습니다.

✅ 요약: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특검이 전방위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 주요 투자사 소환과 함께 주가조작·공천 개입·고속도로 특혜 의혹까지 강제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