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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전직 영부인 첫 공개 소환…오늘 오전 특검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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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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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전직 영부인 첫 공개 소환…오늘 오전 특검 출석
2025년 8월 6일 오전 10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출석했습니다.
이번 출석은 전직 영부인이 공개적으로 수사기관에 출석한 첫 사례로 역사적 의미가 큽니다. 김 씨는 총 16개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날 조사도 장시간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조사 내용과 쟁점
- 국정농단 관련 혐의 포함, 총 16개 혐의로 피의자 입건
- 공식 소환은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인근 특검 사무실에서 진행
- 특검은 “공개 소환 원칙에 따라 김 씨도 예외 없음” 강조
- 조사실은 건물 12층, 조사 과정 영상녹화는 김 씨 측과 협의 중
- 조사 종료는 야간 심야조사 가능성도 열려 있음
김건희 씨 측은 “진술에는 적극 협조하되, 영상 녹화와 심야 조사는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특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우울증 치료 중임을 이유로 적절한 휴식 보장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이동 경로 및 경호 체계
김건희 씨는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대통령 경호처 차량을 이용해 특검 사무실로 이동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구속 상태이나, 전직 영부인에 대한 경호는 유지되고 있어 경호처가 일부 보호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조사실 내부에는 경호처 인력은 동행하지 않았으며, 조사 진행은 오로지 특검 수사팀과 김 씨 간의 1:1 조사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특검 사무실 주변 상황
김 씨의 출석에 맞춰 광화문 인근 특검 사무실 주변에는 대규모 경찰병력이 배치되었습니다. 지지 및 반대 단체의 집회와 시위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직 영부인이 수사기관에 공식적으로 출석한 전례는 없어, 이번 출석은 정치적, 사법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 — 특검 관계자
⏳ 향후 전망은?
- 오늘 1차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소환 가능성 존재
- 영상 녹화 여부와 심야 조사 동의 여부도 추후 쟁점
- 조사 후 검찰 송치 혹은 직접 기소 여부 주목
- 윤 전 대통령과의 연결 혐의 입증 여부가 수사의 분수령
현재로서는 김건희 씨 단독의 형사 책임 여부뿐 아니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공모 또는 조직적 개입 여부까지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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