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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포크스턴 구금시설 현황·귀국 전세기·법적 선택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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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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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포크스턴 구금시설 현황·귀국 전세기·법적 선택지 총정리
① 외교부 현장대응팀이 포크스턴·스튜어트 구금시설을 방문했고, 9월 10일(수) 잭슨빌 국제공항 출발 전세기 ‘목표’를 밝혔습니다.
② 행정 절차(분류심사 등)가 매우 느려 실제 석방·탑승까지 변수가 큽니다.
③ 구금자 다수가 ESTA 또는 B1·B2로 입국해, 강제추방·자진출국·이민법원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향후 재입국·경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상황
- 포크스턴 구금시설 앞에는 이른 오전부터 면회 대기 인파가 형성됐고, 외교부 대응팀이 수차례 방문해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 여직원 일부는 조지아 스튜어트 구금센터에 별도 수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포크스턴은 플로리다 잭슨빌 국제공항까지 자동차로 약 50~60분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현장 상황과 행정 속도는 수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귀국 전세기 계획(9/10)과 관건
전세기 계획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9월 10일(수) 전세기 출발 ‘목표’를 밝혔으며, 잭슨빌 국제공항 출발 가능성이 언급됐습니다.
핵심 변수
- 분류심사: 1인당 약 1시간 소요로 진행 지연
- 행정서류: 신원·체류기록 확인, 수감 이첩·석방 문서
- 수송: 시설→공항 인원·차량 배치 및 보안
ESTA·B1·B2의 세 가지 선택지(개요)
구금된 다수는 ESTA 또는 B1·B2로 입국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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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강제추방(Expedited/Removal)
- 결정·집행이 빠르지만, 재입국 제한(통상 5년) 등 불이익이 큽니다.
- 이의 제기·항소권이 제한적인 절차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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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자진출국(Voluntary Departure)
- 추방명령 기록이 남지 않음 → 재입국 페널티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 다만 이전 불법체류가 있었다면 3/10년 입국금지 등 다른 불이익이 별도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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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이민법원 심리(Immigration Court)
-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법관 심리와 구제수단(신청 유형에 따라 다름)을 검토할 기회가 있습니다.
- 당사자 사정(가족·건강·고용·체류기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는 개인별 체류이력·위반 여부·증빙자료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 변호사 상담이 필요합니다.
당장 필요한 준비 체크리스트
- 신분·여권 정보: 여권, I-94, 비자/ESTA 승인 화면, 이전 미국 출입국 기록
- 고용·업무 자료: 파견/업무지시서, 계약서, 급여·체류 목적 증빙
- 연락망: 가족·회사 담당자·영사관·변호사 연락처 정리
- 건강·복지: 지병·상비약 안내, 장시간 대기 대비
자주 묻는 질문(FAQ)
전세기는 확정인가요?
‘목표’ 일정으로 발표됐습니다. 석방·행정 처리 속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강제추방을 택하면 빨리 나올 수 있나요?
통상 더 빠를 수 있으나, 향후 재입국 제한(통상 5년 등) 위험이 큽니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자진출국을 선택하면 불이익이 전혀 없나요?
추방명령 기록은 피할 수 있으나, 과거 불법체류가 있었다면 3/10년 입국금지 등 다른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향후 미국의 단속은 더 강해지나요?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사업장 단속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현장 단속·행정 집행이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주의·면책
본 글은 공적 발표·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정보 요약입니다. 법률 자문이 아니며, 개인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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