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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북한 방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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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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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임박
주요 내용
- 방북 일정: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음.
- 위성사진: VOA 방송에 따르면 최근 평양 김일성광장에 대형 구조물이 등장, 이는 푸틴을 위한 환영 행사 준비로 추정됨.
- 외교 소식통: 일본 NHK는 푸틴 대통령이 다음 주 초반 북한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 러시아 신문 베도모스티는 푸틴 대통령이 이르면 6월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가능성을 언급.
북·러 관계의 의미
- 24년 만의 방북: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의 일.
- 변화된 상황: 2000년 당시 푸틴은 국제 무대의 ‘신인’이었고, 북한은 1차 핵실험도 하지 않은 상태였음. 현재 북한은 핵·미사일 전력을 거의 완성했고, 러시아에 탄약을 공급하며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를 회피하는 ‘보호망’을 제공받고 있음.
- 예상 논의 사항: 푸틴과 김정은의 회담에서는 북한 재래식 무기의 대러 수출과 러시아 핵잠수함·탄도미사일 기술의 대북 이전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됨.
환영 행사 준비
- 김정은의 축전: 김정은은 ‘러시아의 날’을 맞아 푸틴에게 북·러 관계가 ‘불패의 전우 관계’로 승화되었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냄.
- 위성사진 분석: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 준비로 추정되는 대형 구조물이 발견됨. 지난해 7월 전승절 열병식 때도 대형 구조물이 포착된 바 있음.
- 과거 사례: 2019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당시 25만 명의 평양 시민이 도열하여 환영함. 이번에도 비슷한 환영 행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참고사항
- 환영 행사 규모: 북한이 푸틴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대규모 환영 행사를 준비할 가능성이 높음.
- 북·러 무기 거래: 현재 북·러 간의 무기 거래가 활발한 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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