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국전기차 시장점유율 현대차 2위
electric-car
2024. 6. 30. 22:55
반응형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감소
- 지난 4월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신차 점유율: 46.3% (1년 전보다 17.5%p 감소, 2022년 4월: 63.8%)
비 테슬라 진영의 시장 영향력 증가
- 비 테슬라의 점유율 증가: 2023년 4월 53.7%, 2022년 4월 36.2%
2023년 4월 미국 전기차 신차 등록 대수
- 전체 등록 대수: 10만 2317대
- 테슬라: 4만 7350대 (46.3%)
2023년 1∼4월 미국 내 전기차 신차 등록 대수
- 테슬라: 18만 3278대 (50.1%)
- 포드: 2만 9816대
- 현대차: 2만 9대
- 기아: 1만 6579대
- 현대차+기아 합산: 3만 6588대 (포드보다 6772대 더 많음)
- 5∼7위: BMW (1만 5791대), 리비안 (1만 5045대), 메르세데스-벤츠 (1만 2786대)
현대차와 기아의 호실적
- 아이오닉5: 등록 대수 4078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 2022년 4월: 2117대)
- 기아 EV6: 등록 대수 2178대 (전년 대비 93.8% 증가)
테슬라의 점유율 축소 배경
- 세액공제 정책 영향:
- 테슬라 모델3: 중국산 배터리 부품 사용으로 세액공제 제외
- 지난 1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세액공제 지급 대상에서 제외
- 지난달부터 모델3 항속형 모델의 배터리 원산지 교체
- 비 테슬라 진영의 판매 장려금:
- 테슬라 모델3 인센티브: $1392
- 포드 머스탱 마하-E 인센티브: $9000
- 도요타 bZ4X 인센티브: $10,963
- 2023년 4월 등록 대수 증가:
- 머스탱 마하-E: 5358대 (287.1% 증가)
- 도요타 bZ4X: 4666대 (646.6% 증가)
전기차 시장 전망
- 장려금의 재정 부담: 고액 장려금 지속 어려울 가능성
- 현대차그룹의 신공장 준공:
- 2023년 4분기 조지아주에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 예정
- 북미 조립 요건 충족으로 전기차 세액공제 가능성 상승
- 현대차·기아의 판매 전략: 현재 리스·렌터카 등 상업용 차량 위주로 전기차 판매
전기차의 대중화와 미래 전망
- 대중화 가속화: 전기차의 대중화로 다양한 브랜드의 전기차 선택 가능성 증가
- 기술 발전: 배터리 기술 및 충전 인프라 발전으로 전기차 사용 편의성 향상
- 가격 경쟁: 인센티브와 가격 경쟁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전기차 옵션 제공
- 정책적 지원: 각국의 전기차 관련 정책 지원이 전기차 보급 촉진
- 제조사의 재정 부담: 높은 인센티브로 인한 제조사의 재정 부담 문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