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의 극적인 후반기 반등과 상무 입대
김현준의 극적인 후반기 반등과 상무 입대 준비 부진했던 전반기와 2군 생활 김현준(22)은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2개월 이상을 2군에서 보냈다. 전반기 32경기에서 타율 0.154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했다. 후반기의 극적인 변화 후반기 콜업 이후 김현준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12경기에서 타율 0.400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했다. 7월 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상무 입대 확정 이날은 상무 합격자가 발표된 날이기도 했다. 김현준은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시즌을 마치고 오는 12월 2일에 입대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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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