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헤드샷에 1군 엔트리 말소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강민, 헤드샷 여파로 1군 엔트리 제외 사건 개요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41)이 전날 경기 중 머리를 맞는 사고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3일 "김강민은 병원 검진에서 큰 부상이 발견되진 않았지만, 큰 충격을 받은 만큼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입니다. 사고 발생 김강민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7회에서 삼성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가 던진 공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당시 상황은 매우 긴박했으며, 김강민은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큰 충격으로 인해 어지럼 증세를 보이며 인근 병원으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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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4. 06:09